설 명절을 앞둔 5일, 은행에 낸 이자 일부를 현금으로 되돌려 받는 '이자 캐시백' 프로그램이 본격 시행되면서 자영업자·소상공인 업계에 기쁨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.
◇사례
국민은행에서 개인사업자 대출을 받은 A씨는 이날 오전 11시 소상공인 이자 환급 프로그램을 통해 약 258만원을 환급받았다. A씨는 "내가 낸 돈을 다시 돌려받는 것인데도 공돈을 받는 묘한 기분이 들었다"면서 "금리도 높고 물가도 올라가 한 푼이 아쉬운 상황이라 다행이다 싶은 마음이 든다"고 말했다.
신한은행에서 개인사업자 대출을 받은 B씨도 약 40만원의 이자 환급 안내를 받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. B씨는 "대출이 없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이자를 돌려받으니 기분은 좋다"며 "따로 신청을 안 해도 자동으로 지급된다는 것이 너무 편하고 좋았다"고 말했다.
이날 소상공인 커뮤니티에서도 "신기하고 새롭다"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. "살다 보니 은행에서 돈을 주는 날도 온다" "처음엔 보이스피싱 문자인 줄 알았는데 뉴스 보고 진짜인 줄 알았다"는 글이 게시됐다.
5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부터 187만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1조3587억원의 1차 이자 캐시백이 시작됐다. 이날 KB국민은행을 시작으로 6~8일 사이에 하나·신한·우리 등 대부분의 시중은행이 이자 환급을 진행한다.
이에 해당 되는 소상공인여러분 모두 확인후 신청 하여 꼭 보템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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